강원도 중소기업체에 외국인 산업연수생 363명이 배정돼 인력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최근 강원도에 따르면 제4차 외국인 산업연수생 선정 결과, 총 540명을 신청한 도내 101개 중소업체 가운데 74개 업체에 363명이 최종 배정됐다.
이번 산업연수생 도내업체 배정비율은 67%로 전국 평균 61%를 넘었으며 이는 소규모 지방 중소기업체에 대한 산업연수생 배정기준 점수가 최근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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