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 지역보증상담센터 운영
기술신용보증기금은 4월 1일부터 지역보증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보증상담센터 설치대상 지역은 김포, 구리, 하남 등 경기도 6곳과 부산 녹산공단, 거제 등 영남 5개 지역, 군산 등 호남 2개 지역, 강원도 동해 등 총 14곳이다.
지역보증상담센터에는 팀장급 이상 직원이 보증상담과 신청서류 교부 및 접수, 신용보증서 발급 등 신용보증 절차를 진행하게 돼 지방 중소기업들의 신용보증 이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민은행, 외환 모바일신용장 통지서비스
국민은행은 4월1일부터 고객의 이동전화로 수출입업무 처리결과를 알려주는 외국환 모바일 신용장 통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민은행이 해외은행 또는 국내 다른은행으로부터 외화자금이 송금되거나 이체돼 고객계좌에 입금되거나, 해외로부터 수출신용장이 내도된 경우 그 사실을 고객의 핸드폰을 통해 문자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국민은행은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