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홈(대표 김승희, www. handznix.co.kr)이 개발한 음성인식 핸즈프리 ‘핸즈닉스’는 간단하게 음성명령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대부분의 기존 제품들이 운전중 손을 사용해야만 통화를 할 수 있는 제한적 핸즈프리 기능을 제공해온 데 비하면 한단계 수준을 향상시켰다는 평이다.
휴대폰이 장착되는 거치대(핸즈닉스)에 사용자의 음성을 미리 저장하면 한글 뿐만 아니라 전화번호 단축다이얼까지 인식해 통화를 연결시켜 준다.
통화단절 및 울림현상도 개선해 1백km 이상의 고속주행에서도 깨끗한 통화품질을 유지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김승희 대표는 “기존 핸즈프리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소음, 메아리현상을 해결해 깨끗한 통화음질을 제공한다”며 “이동수단인 차량을 실질적으로 모바일 오피스화시켜 운전자의 업무효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 02-3444-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