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100명이 진단한 2009 대한민국

2009년은 상당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경제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 경제주체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짜낸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 책의 필진은 학계, 산업계, 언론계, 민간연구소 등 각계 최고 전문가 100여 명으로 정치, 경제 분야에서부터 기업경영, 산업, 재테크 등 국내외 모든 분야의 최신 동향과 각 기업과 조직의 경영 전략에 대한 최선의 해법을 담고 있다.
또한 각종 통계 수치와 방대한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한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 각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한국경제, 금융, 정치 사회, 글로벌 이슈, 산업, 기업경영, 재테크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2009년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입체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경기, 소비시장, 물가, 실업률, 수출, 환율, 금리, 노사관계, 환경, 유통, 에너지, 반도체, 인터넷, 미디어, 관광 등 20여개 세부 주제별로 구체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즈니스맨과 CEO를 비롯해 산업계, 학계, 연구소는 물론 각 정부기관이 내년도 사업계획이나 장단기 전략을 짜는 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한국경제신문 | 468쪽 | 값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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