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1일 하나의 폰으로 두 개의 전화번호를 쓸 수 있는 ‘듀얼 심카드 터치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번호 두개를 한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어 개인용과 업무용 휴대폰을 따로 소지할 필요가 없으며, 해외출장시 출장 지역의 SIM카드를 미리 장착해두면 별도의 로밍 작업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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