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활용도 16위
한국의 인터넷 활용도가 세계 21위에서 1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고 CNN방송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세계 굴지의 컴퓨터업체인 IBM과 영국의 유력 경제전문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실시한 조사 결과 스웨덴이 미국을 제치고 인터넷 활용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로 나타났다고 방송은 전했다.
고속인터넷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한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뉴질랜드, 벨기에 등을 제치고 16위로 뛰어올랐다고 방송은 말했다.

■안철수硏, 中企판촉 강화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중소규모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백신 및 자산 통합관리 툴 ‘V3EDM 2.0’을 45% 할인해 100만원에 공급하는 한편 윈도우 NT 서버용 제품(V3Net for Windows Server)과 패키지 를 160만원에 판매중이다.
또 MS 익스체인지 서버용 백신과 윈도우 NT 서버용 백신을 통합한 ‘V3 윈도 서버 팩’을 50% 할인한 가격(150만원)에 판매한다고 안철수연구소는 덧붙였다.

■스팸메일 혐의로 행정처분
불법적으로 영리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스팸메일)을 발송한 혐의로 약 1천개 업체가 적발돼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정보통신부는 수신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스팸메일을 재차 전송한 인터피아 등 28개사와 광고문구 표시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지지콜 등 4개사에 대해 400만∼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스팸메일에 ‘(광고)’ 문구를 표시하지 않거나 변칙적으로 표기한 업체 953개사를 적발, 시정명령을 내렸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