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와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 ‘해비치 써니스쿨(Sunny School)’ 예술교육 사업에 나선다.
해비치재단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해비치 써니스쿨’은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4개 지역의 초등학교 분교 20곳을 선정해 총 400명의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2009년 3월부터 6월까지 올해 16회 상반기 예술교육을 시작하는 해비치 써니 스쿨은 9월부터 12월까지 16회 하반기 예술교육을 실시하며, 방학기간인 7~8월에는 2박 3일간의 써니 캠프를 진행해 문화에 대한 호감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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