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트링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박영사가 협찬하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이강희 백석예술대 교수와 배종선 이화여대 음대 교수, 최한원 이화여대 음대교수가 출연한다.
지난 1994년 창단된 서울스트링앙상블은 뉴욕타임즈로부터 이 시대에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스트로 평가받는 최한원 교수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의 첫번째 문화예술협력 파트너로 지정돼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 개최와 관련 “지난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첫 만남을 시작한 이후 중소기업 관련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며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문화로 만나고 문화로 소통하며 기업의 창의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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