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박영사가 협찬하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이강희 백석예술대 교수와 배종선 이화여대 음대 교수, 최한원 이화여대 음대교수가 출연한다.
지난 1994년 창단된 서울스트링앙상블은 뉴욕타임즈로부터 이 시대에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스트로 평가받는 최한원 교수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의 첫번째 문화예술협력 파트너로 지정돼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 개최와 관련 “지난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첫 만남을 시작한 이후 중소기업 관련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며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문화로 만나고 문화로 소통하며 기업의 창의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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