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적 설계로 전기나 밧데리 등 외부의 도움없이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적으로 변기 시트가 올라가는 양변기용 자동커버 ‘열려라 참깨(사진)’가 개발됐다.
광동그린(대표 허중, www. kdgreen.com)이 개발한 이 제품은 누박 발포원단으로 사용시 3초이내 자연보온효과가 발생, 겨울철 차가운 시트의 감촉이 없는 것이 특징.
또 오뚜기 모형의 인체공학 설계로 유아와 성인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방향제를 자체 내장해 은은한 향기를 지속적으로 발산해 준다.
특히 수압식 비데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편리하고 지난해에는 한국표준협회 양변기 시트부분의 으뜸상품으로 인증되기도 했다.
KP스폰지를 사용해 푹신한 쿠션이 계속 살아 있고 50mm의 두께로 수명이 반 영구적이다.
이회사 허중 대표는 “밧데리 또는 전력사용 없이 무동력 센서작동만으로 사용 후 자동으로 시트가 올라가 세균오염 차단효과 또한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 또는 호텔, 관공서, 사무실, 음식점, 공중화장실, 또한 일반가정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쾌적한 주거환경과 선진 화장실 문화를 창조하는 데 앞장서온 광동그린은 고가의 사치성 제품으로 인식되어온 전자식 비데의 단점을 개선, 보완해 개발한 무전력, 무전자 방식의 한국형 비데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 051-852-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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