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에이전트인 엔크로스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2천472만5천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제2회 엔크로스 채널마케팅 프로그램’으로 펼쳐진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의 컴퓨터 제조, 판매업체인 게이트웨이(Gateway Computers)와 배급사인 스컬 캔디(Skull Candy)가 구매자로 참가했다. 두 업체는 이 기간 국내 11개 IT업체와 상담을 갖고 모두 2천472만5천달러 규모의 물량을 수입키로 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