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산업분석 및 컨설팅기관 한국IDC는 최근 국내 프린터, 복합기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국내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13.2% 감소한 78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 침체 및 환율 상승의 여파로 40만대 규모를 형성, 지난해에 비해 19.6%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종류별로는 저속형 제품의 비중이 낮아지는 대신 중고속 제품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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