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중소기업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력단을 설립했다.
영남대는 1일 중소기업협력단을 설립,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협력단은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과 창업보육사업, 기술이전사업 등 기존에 구축된 산학협력사업을 통합·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협력단 개설로 중소기업 지원 창구가 일원화됨에 따라 업체의 다양한 요구에 체계적 대응이 가능해지고 총체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대학측은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