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채고예술마당(이사장 구연식)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북구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부근 숭인시장에 ‘풍덩예술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시장 측이 무상으로 제공한 빈 점포 2개에 강연 공간을 마련하고 예술분야 전문가 20여명을 초빙해 이달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종이공예, 도자기 만들기, 종이접기 등 강연이 월∼금요일에 하루 3차례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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