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5월 1일부터 첨단신기술 개발과제를 사업화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개발자금과 사업화자금을 8개 은행과 공동으로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대상은 첨단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려는 기계·정보통신·재료금속 등의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이다.
기술신보에서 보증지원을 하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조흥은행 및 대구은행 등 8개 은행에서 업체당 10억원까지 장기·저리자금으로 대출하게 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올해말까지 시행하는 것으로 기술신보 영업점과 기술평가센터 및 해당 은행의 창구에 신청하면 기술신보의 기술평가센터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해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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