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최인호의 새 에세이 ‘최인호의 인연’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었다.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최근까지 맺어온 인연에 대해 쓴 산문들을 실은 ‘인연’은 9위에 올랐다.
고종의 딸 덕혜옹주의 한 많은 삶을 그린 권비영의 소설 ‘덕혜옹주’는 4위에서 2위로 뛰어오르며 인기를 이었으며, 1위는 19주 연속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 1권이 차지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11곳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1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