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의 자전 에세이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2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올해 1월 출간된 ‘김연아의 7분 드라마’는 김연아의 올림픽 경기 활약에 힘입어 3위에 올랐다.
권비영의 역사소설 ‘덕혜옹주’는 6주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으며, 오츠 슈이치의 에세이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도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천200만 부가 팔린 인기 한자 학습만화 시리즈 ‘마법천자문’ 18권은 8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11곳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3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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