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광학기기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을 묶어 광학기기의 신기술 개발·보급을 위한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산·학·연 토론방을 만들어 정보교류를 도모하고 초고속 설계·제작지원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관련 기업 및 지원기관을 일정지역에 집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산자부 관계자는 “광학기기는 관련기관간 협동체제 및 공동연구가 절실한 분야로 이번 사업은 서구적 산업클러스터의 국내 첫 적용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