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주한영국대사관,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 한국대표사무소와 함께 ‘영국 독일 녹색산업 현황과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날 발표자로 나선 김주혁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연구소 한국대표사무소 팀장은 “독일은 태양, 풍력, 바이오매스 등 대체에너지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했다”면서 “앞으로 독일 기업들과 기술협력을 통해 많은 한국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톰 맷록(Tom Matlock) 주한영국대사관 투자담당 서기관은 “영국정부는 탄소배출 감축과 대체에너지산업에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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