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RC는 전자상거래 확산을 위한 교육훈련, 컨설팅, 기술지도 및 정보제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97년 도입된 제도로, 현재 전국 16개 시·도의 상공회의소, 대학, 테크노파크, 지방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39개 기관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ECRC는 97년부터 현재까지 전자상거래 실무인력 130,738명 양성, 2,824업체에 대한 컨설팅, 거래알선 47,273건 등 지방의 전자상거래 지원 거점기관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 4월말로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 제2단계 1차년도 사업이 끝남에 따라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2차년도 사업이 시작될 계획이다.
ECRC의 주요추진 사업으로는 △산업체 근무자 및 예비창업자 등에 대한 전자상거래 교육, 공동커리큘럼·교육교재개발 및 보급 등의 교육 훈련 △전자상거래 도입 및 구축에 대한 지도, 컨설팅 실시, ECRC표준 컨설팅 방법론 개발 등의 컨설팅 사업 △전자상거래 관련 요소기술, 구현기술, 표준 등 전문기술 제공, 기업형 표준정보시스템 기술개발 및 보급 등 기술개발지원 사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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