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한 전북 익산시가 올해 국내외 기업유치에 전력을 쏟는다.
최근 익산시에 따르면 왕궁면의 식품클러스터에 국내외 식품 기업을 입주시키고자 서울은 물론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5월과 11월에 열릴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일산 킨덱스)’과 ‘FOODWEEK 2010(서울 코엑스)’의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익산식품클러스터 사업은 2009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북도, 익산시가 공동으로 국내외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