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은 신규 입사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기업문화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내 `멘토링(Mentoring) 제도를 도입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S&T중공업은 최근 창원시 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0년 신규사원 멘토링 제도 킥 오프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지난해 10월 이후에 입사한 대리급 이하 사무관리직 사원 20여명이 `멘티(Mentee)로, 3년 이상 근무한 선배사원 20여명이 `멘토(Mentor)로 참가했다. 멘토들은 멘티들의 담당 업무는 물론, 개인생활 부문까지 조언하며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S&T중공업 우선 1단계로 이달부터 7월까지 사내 멘토링 제도를 집중 운용하고 성과가 좋을 경우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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