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로닉스 전문 IT기업 에이치엠에스는 주차감시 모드가 가능한 차량용 블랙박스 ‘로드메모리 HDR-800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였다.
로드메모리와 함께 제공되는 상시 전원케이블로 차량 배터리와 연결하면, 차량 운행 중은 물론 차량의 시동이 꺼진 주차 중에도 영상을 기록 저장한다. 주행·주차 중 충격 발생 시에는 3차원 가속도센서가 감지해 전후 20초 영상을 자동 저장한다.
GPS 수신기가 내장돼 있고, 온라인상에서 구글 전자지도와 함께 연동되며, 음성녹음 기능이 있어 사고 당시의 정보를 상세히 확인해 정확한 사고현장 분석도 가능하다. 30만 화소 CMOS 카메라로 차량의 연속 주행 장면을 초당 30프레임의 영상으로 촬영해 기록 저장하고 640×480 해상도의 화면을 제공한다.
기본 4GB의 SD카드를 제공하고, 연속 주행영상과 충격 시 영상은 자동 구분해 기록하며, 오래된 영상은 자동 삭제되므로 메모리 용량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 가격은 22만9천원이며 인터파크, 옥션, 11번가, 지마켓, 신세계 몰, 롯데홈쇼핑, H몰, 쿡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 02-3667-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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