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 기준으로 국내에는 44,398명의 합법적인 외국인 산업연수생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협중앙회가 최근 밝힌 외국인 연수·취업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33,046명의 연수생과 11,352명의 연수취업자가 국내에 체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가 11,143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10,713명), 베트남(5,774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체류지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경북, 경남, 대구, 인천 등의 순인 것으로 조사됐고 업종별로는 섬유, 자동차 부품, 고무·플라스틱, 조립금속 등의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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