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IT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보고 전문가의 교육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IT 체험관이 개관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중소기업 IT화 성공률 제고 및 자율적인 정보화 추진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1층 로비에 17평 규모의 ‘중소기업 IT 체험관’을 설치,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IT 체험관은 중소기업 임직원은 물론 IT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용 컴퓨터 10대에 중소기업 IT화에 필요한 솔루션을 설치해 방문객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게 돼 있다.
또 정보화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현장 교육 및 컨설팅을 주 2회 실시, IT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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