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골프공처럼 호쾌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플라스틱 공이 나왔다. 나비월드는 멀리 날아가지는 않아 골프 연습에 알맞은 ‘나비골프 볼’을 소개했다. 평균 비거리가 45m로 짧아도 나비처럼 가볍게 날아가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스윙 연습을 할 수 있다. 공원이나 강변, 실내 등 일정한 공간만 있으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이 공은 일반 골프공보다 지름이 2㎜가량 더 크지만 무게는 3분의 1 수준으로 가볍다. 나비골프 클럽(퍼터)도 별도로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퍼팅 그린이나 나비골프 전용 그린에서 볼을 굴려 홀에 넣는 퍼팅게임도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어린이들 장난감으로도 사용하면 아이들 집중력과 활동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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