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줄기세포는 생체를 구성하는 세포로 분화됐으며 특정 조건에서는 심장근육세포로 자라 박동을 보였다고 교수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만능줄기세포를 포배(blastocyst)에 이식한 뒤 다른 세포의 특성을 가진 성체키메라(adult chimera) 쥐를 만들어 체세포로 생명체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일반적인 만능줄기세포 배양방식은 유전자를 조작하면서 키메라쥐에서 종양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교수팀은 유전자 조작 대신 단백질 처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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