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으로,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최근 밝혔다.
무디스는 한국 신용분석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는 선진국 경제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계 금융위기로부터 탄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존 신용등급과 안정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이 같은 평가의 배경으로 ▲강한 경제의 상승 여력과 ▲강한 금융기관 체력 ▲견조한 정부 재정 ▲중립적인 대북 리스크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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