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성씨엔이 등 19개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중부발전은 이들 협력 중소기업과 ‘수출특화지원사업’, ‘경영관리선진화사업’등을 통해 상호협력해 가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네트워크와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돕는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재구 본부장은 “우리가 추진 중인 해외 사업이 결실을 보려면 협력사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남인석)은 지난달 28일 코엑스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19개사를 초청,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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