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노텍은 오염된 물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복합 기능성 수용액 ‘에코마스터’를 선보였다. 100%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부작용 없이 오염된 생태계를 복원시키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주장한다.
이 제품은 오염 발생원에 뿌리면 물 분자구조를 변화시켜 물을 깨끗하게 한다. 또한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이 용존산소를 증가시키는 촉매 역할을 해서 물속의 유기물이 분해ㆍ정화되는 원리다. 대형건설 정화조나 쓰레기 매립장, 양식장, 연못 녹조 제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염된 하천과 양식장에 사용하면 수질이 개선되어 어류의 질병과 폐사율이 감소하고 생육이 촉진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삼영이노텍은 서울시 정화조 하수관로 악취개선 시범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20ℓ원액 20만원.
문의 02)6207-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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