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6개 도에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 486억원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차로 9개 시·도에 지원된 1천344억원과 합하면 총 1천830억원이 지방 중소기업의 시설투자 및 운전자금으로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시설투자자금의 경우 업체당 최고 10억원, 대출금리 연 5.9% 이하며 운전자금은 업체당 최고 3억원, 대출금리 연 5.9%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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