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지난해 1억6천만 달러였던 중국에서의 투자유치 실적을 2015년에는 20억 달러로 끌어올려 우리나라 1위의 투자유치대상국으로 만들겠다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차이나 플러스(C+)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코트라는 지난 5월 중국투자유치 전담조직으로 본사와 상하이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에 ‘차이나 데스크’를 설치해 5명의 직원을 따로 배치한 데 이어 내년에는 7명, 2012년에는 10명으로 전담인력을 늘리기로 했다.
2012년에는 중국투자유치를 전담할 '차이나 데스크 팀'을 꾸리기로 했다.아울러 현재 베이징과 상하이 등 5곳에 있는 KBC를 내년에는 다롄, 2012년에는 청두와 우한으로 확대 설치해 중국 전역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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