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중소기업주간]중소기업을 빛낸 영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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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중소기업주간]중소기업을 빛낸 영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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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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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 (류덕희 대표 경동제약(주))
류덕희(65) 대표는 1969년 선경제약(현 한올제약) 창립시 부사장으로 취임, 6년간 근무한후 1976년 2월 경동제약을 설립했다.
평생을 제약업에 종사하면서 우수 의약품 개발에 앞장서온 결과 특허취득 10건, 특허출원 22건, 생동성품목 23건 등의 신기술을 개발했고 약 1천억원에 이르는 수입대체효과를 거뒀다.
현재 제18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으로 취임해 공동구매사업, 물류공동화사업, 협동화사업 등 각종 공동사업을 추진하면서 중소제약업체의 권익보호와 경제적 지위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사원의 복지가 곧 기업발전의 근원’이라는 사고를 바탕으로 종업원지주제를 실시, 현재까지 자사주 40억원과 직원특별포상금 19억2천만원, 사원임대아파트(분당 10가구, 오산 3가구, 양재1가구) 등을 직원들에게 제공해 왔다.
아울러 그는 사회환원을 통한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의약품과 성금(최근 3년간 24억3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1년에는 장학재단(송천재단)을 설립, 직접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그는 천주교 신앙인으로 신뢰회복운동, 내탓이오운동, 도덕성회복운동 등에 적극 참여, 사귐·섬김·나눔의 정신을 교회뿐 아니라 사회운동으로까지 확산시키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은탑(김영환 대표 태경산업(주))
김영환 사장(69)은 1975년 회사를 설립, 국내 취약분야인 기초소재 개발에 주력해 우량 산업용 무기소재 전문제조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독자적으로 제강정련제 제조기술을 개발, 국가중추 기간산업인 고로 제강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또 일본 화이마테크사의 기술과 자본을 유치, 첨단 제조기술 제품인 Slurry 타입의 초미립 중질탄산칼슘을 국내에 양산·공급함으로써 국내수요시장의 100% 수입대체를 실현시켰다.
아울러 그는 열악한 국내 기초소재 제조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황화수소흡착제 제조기술, 마그네슘(Mg)계 탈유제 제조기술 등을 개발, 특허출원했다.
그는 기업의 경영내실에도 박차를 가해 96년 기업공개후 부채비율 51%라는 견실한 재무구조를 실현시키는 한편, 매출액 대비 순이익 비율을 20%로 높여 회사를 초우량 중소기업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은탑 (한만오 대표 (주)텍슨)
한만오 사장(54)은 지난 79년 회사를 설립, 24년간 운영해오면서 IMF위기를 비롯 부도직전까지 가는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우량기업으로 육성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기술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매주 화요일을 ‘개발의 날’로 지정해 전부서 직원들과 격없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기술개발 우대분위기는 회사를 급성장하도록 하고 있으며 정전기 방지용 신제품 등 많은 신기술을 양산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는 또한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간의 불신의 벽을 제거하고 창사이래 한건의 노사분규도 없는 노사협력의 모범기업으로 만들어왔다.
특히 지난해엔 어려운 해외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393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그는 세금을 성실하게 납세하는 등 정도·윤리경영을 꾸준히 실천, 지난해 성실납세의무자로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동탑 (김서곤 대표 (주)솔고바이오메디칼)
김서곤 사장(63)은 74년 솔고산업사를 설립한 이래 그동안 해외에서 고가로 수입되던 외과용 수술기구와 임플란트를 국산화하는 등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기기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외국 다국적 기업들을 경쟁상대로 국내외 의료기기시장을 개척한 결과 외과용 수술기구시장의 21%, 임플란트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으며 연간 4백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1800여종의 제품을 전세계 4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97년부터 의공학부설연구소를 설립, 매년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 업계의 권익보호에도 힘써왔다.

■동탑 (서재열 대표 한립철강(주))
서재열 사장(55)은 84년 특수강 소재전문업체인 한립철강을 설립, 지속적인 신소재 개발을 통해 핵심부품소재를 국산화하는 등 낙후된 국내 소재 기술수준을 선진화하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86년 일본, 미국 등지에서 수입공급되던 건설장비인 ‘BREAKER’의 핵심부품인 실린더 피스톤 및 ROD소재의 독자개발로 BREAKER 제조의 국산화를 실현했으며, 열간 단조금형 소재인 STF-4M을 개발, 수입대체효과를 거뒀다.
또한 2000년부터 경면사상용 고급 금형재인 HEMS-1A 소재를 국산화해 삼성코닝, 한국전기초자 등 국내 브라운관 제조업체에 공급함으로서 원가절감에 의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철탑 (김현제 대표 인따르시아(주))
김현제 대표(48)는 지난 95년 특별하고 남다른 패션브랜드를 창조하기 위해 패션, 향기양말의 대명사 ‘인따르시아’를 설립했다.
그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디자인, 최첨단 IT기술을 접목, 제품을 개발한 결과 동종업계 1위의 브랜드로 확실한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항균능력과 혈액순환을 촉진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시키는 획기적 신물질 ‘인스바이오’는 섬유, 비섬유 분야에 모두 적용이 가능해 섬유탈취제, 응원용 티셔츠, 입체팬티 등 획기적 상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2000년 기술연구소 사옥을 완공, BIO 기술개발에 투자를 거듭 세계 최초로 신물질을 개발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녹조근정 (지용희 교수 서강대 경영학과)
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한 지용희 교수(60)는 지난 20여년간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와 강의를 통해 중소기업 분야의 학문적 토대를 구축해왔다.
그는 중기특위,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등 중소기업 관련 위원회에 적극 참여,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 및 효과적 실천방안 수립에 최선을 다해왔다.
중소기업의 심각한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절차상·한도상의 제반조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토록 조언했고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방안을 강구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노력에 큰 기여를 했다.

■석탑 (구평길 대표 (주)별표수세미)
구평길 대표(63)는 70년 신성리화학공업사를 창업, 현재까지 지속적인 품질개선 및 신제품 개발로 부직포수세미 분야에서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를 통한 국내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한국부직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10년간 재임하면서 부직포시장이 5천700억원 규모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국내 부직포 산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또 국내 최초로 인조수세미를 개발, 상용화했으며 항균제품 및 각종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에 노력해왔다.
현재 구 대표는 공해방지 시설과 정화장치시설 등 환경설비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석탑 (김성호 직장 경창산업(주))
경창산업 김성호 직장(38)은 1980년 입사이래 22년 동안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02년 한해에만 각종 제안 건수가 32건에 달하고, 이를 통해 2억4천여만원의 원가절감을 달성하는 등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초석이 되고 있다.
또 차량용 와이퍼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불소코팅 펜을 개발하는 등 사내에서 최고의 기술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각종 교육을 통해 직장동료들의 신기술 습득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1998년부터는 산업안전감독관으로 위촉받아 매일 아침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재해 사업장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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