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뜨인돌출판사)은 최근 역사 분야의 책으로는 이례적으로 누적 판매 10만 부를 돌파했다. 업계는 CEO나 비즈니스맨들이 역사서에서 혜안을 찾고 통찰력을 구하려는 경향이 매출로 연결된 것이라고 평하고 있다.
이 책은 시간의 흐름을 중요시 하는 일반적인 역사서와는 달리‘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자본주의·사회주의·파시즘)’, ‘종교’라는 다섯 가지 코드를 중심으로 세계사의 원동력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말 출간된 후 한국생산성본부 ‘CEO 북클럽도서’, 삼성경제연구소(SERI)와 현대경제연구원의 ‘CEO 필독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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