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의 귀금속 전시회인 ‘2010 홍콩 주얼리박람회’에 출품된 한국 제품들이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코트라 홍콩비즈니스센터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홍콩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주얼리박람회에 코트라의 주선으로 참여한 한국의 20개 업체들이 2천800만달러(약 325억원) 가량을 계약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상담액은 4천300만달러(약 500억원)에 달해 계약액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코트라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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