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임대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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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임대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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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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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前 한국통신)의 임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솔루션인 ‘비즈메카 네오플러스(bizmeka NEOplus)’가 중소기업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청원은 음식물재활용 및 사료, 미곡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다. 충남 아산에 본사, 평택에 포승미곡사업부, 인천에 부평지사가 있으며 종업원수는 모두 35명.
최근까지만해도 청원의 업무환경은 회계양식이 통일돼 있지 않았다. 각 지사에서 각기 다른 양식으로 엑셀이나 수기장부를 기장하고 있었고 경영진이 각 지사를 순회하며 자료수집을 해왔다. 그 결과 매출 및 재고현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기 어려웠고, 자금집행도 신속·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이 회사는 본사 외 2곳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에 대한 도입을 검토했지만 기대성과에 대비한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런 가운데 이 회사는 ERP솔루션을 빌려사용할 수 있는 KT의 ‘bizmeka NEOplus’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를 도입키로 했다.
ERP경우 보통 2천만원 전후로 견적이 나왔지만 ‘bizmeka NEOplus’는 월임대료 6∼7만원대로도 가능했다. 특히 유지보수가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부담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었다.
‘bizmeka NEOplus’도입 결과는 만족스럽게 나타났다. 종전의 본사와 지사를 오가면서 관리하던 자료를 온라인으로 본사에서 직접 취합해 결산 및 재무제표를 신속하게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축적된 회계, 자금 및 경영실적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회사의 중장기적인 경영계획 수립도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지사에서 본사의 재고를 확인 할 수 있어 체계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향후 사세확장에 따른 제2공장, 제3공장 등 설비 증설시에도 NEOplus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회사 경영지원팀 강윤국 과장은 “충분한 검토없이 비싸게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는 ERP를 도입, 제대로 사용도 못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봐왔다”면서 “일단 비용부담없이 가볍게 시작함으로써 경영진과 직원의 정보화 마인드 성숙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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