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부산패션칼라협동조합과 섬유 및 환경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소측은 조합 소속 기업들에 에너지 및 폐수, 수질 등 환경 분야의 전반적인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이 연구소 관계자는 “15년여간 축적한 염색폐수 및 슬러지 처리 기술을 부산지역 업체들과 공유함으로써 섬유산업이 환경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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