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과 공동 개발한 ‘테일즈위버’를 오는 4일 유료서비스로 전환한다고 최근 밝혔다.
요금은 1개월 정액제가 2만2천원, 캐릭터를 3개까지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가 월 2만6천400원, 캐릭터를 30개까지 만들 수 있는 슈퍼요금제가 2만9천700원이다.
또 PC방 요금은 PC방이 서비스를 신청한 IP(인터넷주소)가 20개 미만일 경우 IP당 월 2만2천원을 받고 IP를 많이 신청하면 일괄요금으로 ▲ 9만9천원(신청 IP 20~29개) ▲11만원(신청 IP 30~39개) ▲13만2천원(신청 IP 40개이상)이다.
소프트맥스는 테일즈위버 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에서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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