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시선 - 블로거, 中企를 말하다]강소기업 ‘이노버스’의 일주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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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시선 - 블로거, 中企를 말하다]강소기업 ‘이노버스’의 일주일을 소개합니다
  • 중소기업뉴스
  • 호수 1809
  • 승인 2010.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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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이 나쁠 것이다’… 아직도 중소기업을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편견을 한 방에 날려버릴 강소기업을 소개합니다. 제가 인턴으로 근무하며 겪은 ‘이노버스’의 매일 매일이 새로운 일주일을 소개합니다.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은 대기업보다 ‘나쁜’것이 아닙니다. 단지 규모의 차이일 뿐입니다.

2010년 o월 o일 월요일
오늘은 월요일! 이노버스만의 특별한 행사 ‘딜리노스윗모닝’이 있어 아침을 먹을 수 있는 날이다. 월요병으로 힘들어할 직원들을 위해 회사에서 준비했다. 뜨끈한 어묵부터 베이글, 씨리얼 등 메뉴도 다양하다. 오늘 아침은 겨울이면 생각나는 뜨끈한 호빵과 우유! 오전은 집중근무시간으로 근무에만 집중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있다. 오후 3시~4시 사이에는 해당날짜에 생일을 맞은 딜리노(이노버스의 정사원을 일컫는 말)를 축하해주기 위해 케이크와 다과가 준비됐다. 다 함께 시끌벅적 생일파티를 하고 나면, 지쳤던 머리가 맑아지면서 다시금 하루의 마지막 근무를 집중할 수 있게 된다.

2010년 o월 o일 화요일
이노버스의 하루는 대표님의 G-로그로 시작된다. 여기서 G는 ‘Great Morning’의 ‘G’를 말한다. 하루를 기운 나게 하는 보람찬 말들을 듣고 나면, 찌뿌듯하게 굳어져있는 몸을 풀어주는 체조 시간을 가진다.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를 하고,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준다.

2010년 o월 o일 수요일
한 달에 한 번! 회사에 속해있는 ‘신우회’에서 ‘엔진데이’라 해 특별한 선물을 나누어주는 날이다. 이번 달은 감성 깊은 딜리노가 되자며 시·소설·수필 등 문학서적으로 준비했다. 책 선정은 공평하게 제비뽑기로 이뤄진다. 선물 받은 책은 읽고 난 후 딜리노들끼리 교환해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오후에는 ‘이런 사장 없습니다’ 캠페인 시즌 2로 사장님이 사온 간식을 모두가 둘러앉아 먹는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한 달간 칭찬하고 싶은 딜리노에게 주는 칭찬카드가 나눠진다.
연말이면 딜리노들이 쓰는 하얀색 칭찬카드가 5000원, 대표님만이 쓸 수 있는 빨간색 칭찬카드가 3만원으로 각각 캐쉬백 된다.

2010년 o월 o일 목요일
벌써 일주일의 절반이 지나간 목요일! 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 날에는 평소보다 더 좀이 쑤시고 일하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어영부영 시간을 흘려보려나 했는데~! 문득 회사메신저로 대표님의 전체문자가 날라온다 “1시 30분, 남산공원으로 게릴라소풍 떠납니다. 25분까지 업무 마무리해주세요. 3시 30분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회사 근처로 떠나는 게릴라소풍! 소풍장소에 다 함께 놀러가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 즐기고 돌아온다. 다시금 일에 집중해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10년 o월 o일 금요일
매주 금요일에는 프런치데이라 해, 2시간동안 점심을 즐길 수 있다. 이노버스는 신사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딜리노들은 이 시간을 이용해 가로수길에서 낭만적인 점심을 즐긴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커피를 들고 산책도 할 수 있어 딜리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내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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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강수정
중소기업중앙회 대학생 블로거(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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