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장애인 운영 기업에 시설과 경영노하우, 기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의 하나로 한국장애경제인협회는 인천에 있는 ㈜보루네오가구 공장 안에 목제가구 표준화사업장을 마련했다.
중기청과 보루네오가구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목제가구 표준화사업장은 장애인 경영자를 포함한 11명의 임직원이 사무용 목제가구를 만들어 협력사와 공공기관 등에 납품한다.
보루네오가구가 사업장을 저렴하게 빌려주고 가구 생산 장비는 무상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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