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5일 부산경상대학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대학의 영어·일본어·중국어 관련 교수 및 원어민 교수 등 125명의 외국어지원단이 기업체의 상품소개서와 신용장, 수출계약서 등 각종 무역서류 번역 및 수출상담 통역을 지원하게 된다.
통·번역 서비스 희망업체는 부울중기청 수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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