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이끌 ‘토끼띠 CEO’ 1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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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이끌 ‘토끼띠 CEO’ 137명
  • 중소기업뉴스
  • 호수 1814
  • 승인 2011.0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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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는 명석한 두뇌와 예리한 사업 감각, 뛰어난 협상력을 가진 것으로 상징된다.
2011년 신묘년(辛卯年)을 맞아 토끼띠 경영인이 발표됐다. 재벌닷컴은 807개 상장사에 재직 중인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회장 등 최고경영자(CEO) 현황을 조사한 결과 ‘토끼띠 CEO’가 137명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출생연도별로는 내년에 ‘환갑’을 맞는 1951년생이 5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963년생이 47명, 1939년생이 27명, 1975년생이 8명, 1927년생이 5명의 순이었다.
‘토끼띠 CEO’ 중 최고령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을 비롯해 최기곤 한국가구 회장, 조창석 삼영홀딩스 회장, 이성재 영신금속 회장, 허종실 광진실업 회장 등으로 모두 1927년생이었다.
이들 중 강신호 회장은 여전히 왕성한 경영활동을 펴고 있으나, 나머지는 아들에게 회사 지분과 경영권을 모두 넘기고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 1939년생으로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손경식 CJ 회장(대한상의 회장),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조창걸 한샘 회장, 허정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 등이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서울사대부고 선배인 이수빈 회장은 ‘삼성 재무라인의 대부’라 불린다.
올해 ‘환갑’을 맞는 1951년생 CEO로는 올해 승진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조남호 현대중공업 회장, 이화영 유니드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또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 민형동 현대홈쇼핑 사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권처신 한화손해보험 사장,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 허남섭 서울랜드 회장 등도 1951년생 동갑이다.
40대 후반에 CEO를 맡고 있는 1963년생으로는 지난해 인사에서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맡은 최재원 부회장을 비롯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김준 경방 사장,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 등이 있다.
30대인 1975년생에는 장원영 조선선재 사장, 설윤호 대한제당 부회장, 곽민철 인프라웨어 사장, 주갑수 넥스지 사장 등이 있다. 최근 프로야구단 창설에 나서 주목받고 있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인 윤송이 부사장도 1975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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