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협동조합 대상-종합대상]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광·사진)은 중소기업간 경쟁입찰, 다수공급자 물품계약(MAS), 소액수의계약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공구매시장에 참여해 작년 9월말 현재 544억원의 공동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배전반과 변압기의 원부자재인 전선, 동복 알루미늄 등에 대한 공동구매사업을 벌여 전년대비 179% 증가한 8억6천만원 상당의 공동구매실적을 거뒀다.특히 자체 교육시설을 완비해 중전기기 설계 및 제작, 인력관리 등에 대한 교육(285개사 310명)을 실시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통해 조합운영 면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2010 협동조합 대상-공공구매지원부문]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배조웅)은 공공구매실적이 작년 9월말 현재 796억원으로 협동조합계 1위를 달성했다.특히 납품물량의 품질확보를 위해 조합원에 대한 품질교육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공공기관의 직접구매 확대를 위해 30여 차례 이상 건의한 바 있다.
[2010 협동조합 대상-공동구매사업부문]경기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경기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옥주)은 시멘트를 공동구매(작년 9월말 현재 110억원)하면서 자체 차량으로 구매물량을 조합원사에 직접 운송할 뿐만 아니라 원자재 대금의 어음기일 연장을 통해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2010 협동조합 대상-일자리창출지원부문]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영환)은 고용노동부의 중소기업 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을 비롯 중소기업청년인턴제사업(고용노동부), 인력구조고도화사업(중소기업청) 등을 통해 작년 9월말 현재 4,320명 교육함으로써 일자리 창출면에서 협동조합계 최고 성과를 올렸다.[2010 협동조합 대상-해외진출지원부문]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무역촉진단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04년부터 주관단체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0 LA한국 상품박람회’에서는 한국관 전체의 23%인 22개사를 모집, 33만8천달러의 실적을 거뒀다.[2010 협동조합 대상-유통물류사업부문]한국캐릭터산업협동조합
한국캐릭터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철)은 조합원사의 캐릭터 제품을 공동 판매하는 매장인 ‘캐릭터 마트’를 지난해 12개 오픈한 데 이어 기존에 운영해온 온라인쇼핑몰을 확대 개편하는 등 유통물류부문에서 창의적으로 공동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2010 협동조합 대상-유통물류사업부문]광주광역시수퍼마켓협동조합
광주광역시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양종균)은 2005년 4월부터 중소유통물류센터를 운영해 작년 9월말 현재 거래액이 124억원에 이르고 지속적인 품목확대와 비용절감을 통해 이용 슈퍼마켓수가 전년대비 13% 증가한 1,126개 업체에 달하고 있다.[2010 협동조합 대상-사회공헌부문]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종화)는 지난해 중소기업인의 전당 건립초기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산하 지방조합과 함께 1억84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계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2010 협동조합 대상-사회공헌부문]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이사장 박동영)은 불우이웃 돕기, 치매노인시설 위문 등 상시적인 기부활동과 함께 매년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에 협동조합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2010 협동조합 대상-특화사업부문]한국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
한국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이사장 오진수)은 골판지용 옥수수 전분에 대한 양허관세 추천 및 수입지원으로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전분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공판사업을 위해 별도 법인(주·코르피아)을 설립하는 등 다각적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2010 협동조합 대상-신규조합부문]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은 2008년 설립된 신규조합임에도 청년인턴제사업, 인력구조고도화사업 등 정부위탁사업에 적극 참여해 관련 사업수입이 작년 9월말 5억2천만원에 이르고 소프트웨어벤처타워 건립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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