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상무부의 야오젠 대변인은 올해 중국이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소비를 진작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방안으로 유통 현대화, 친소비 환경 조성, 새로운 소비 트렌드 조성 등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산품 유통 현대화를 위해 지방도시에 물류 배송 센터를 건립하고 기존 가두 점포들을 체인화·정보화를 통해 현대적 점포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또 중급 및 고급 브랜드 제품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수입 브랜드 제품 판촉에 대한 걸림돌을 제거하고 브랜드 상품 마케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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