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가공업계의 양대 중소기업단체가 통합,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로 출범했다.
신진문 프라스틱조합 이사장이 새 연합회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권중식 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프라스틱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4일 설립등기절차를 끝마쳤다며 이달중 이사회를 개최해 통합에 따른 직제정비 등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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