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5월 ‘명문 장수기업’에 대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상’은 5월 중소기업주간에 수상하는 상으로 다수의 장수기업과 스몰 자이언츠를 배출하는 사회·경제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가업승계를 통해 30년 이상 기업을 경영해 온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는 지식경제부장관 및 중소기업청장,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은행장 표창이 수여된다.
포상 희망업체는 정부기관이나 금융회사, 업종별 협동조합 및 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홈페이지(w ww.success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조유현 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은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도 전통을 이어가는 장수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포상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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