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을 맞이해 국내 최초로 통풍성이 우수한 에어로 가죽 밴드(Aero Leather Band) 신상품이 출시됐다.(사진)
시계의 명가 로만손(대표 김기문, www.romanson.co.kr)이 땀이 많이 차는 여름을 겨냥해 새롭게 내놓은 ‘에어로 밴드’는 밴드의 측면과 하면에 통풍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조와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 기존 가죽밴드의 단점인 땀이 차고 냄새나는 문제를 해결했고 우수한 건조소재를 채용해 땀에 젖더라도 항상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또 항균·방취 효과와 항습능력이 뛰어나고 밴드 중앙부위에 공기를 채워 신축성이 뛰어나다. 밴드 칼라는 블루, 블랙 2가지.
회사측은 “케이스 디자인은 젊은 비즈니스맨을 타겟으로 심플하고 모던하며 용두 부분을 감싸는 장식으로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다이얼에 특수 야광 슬림라인 처리 및 돔형 글래스를 적용해 캐쥬얼 정장 패션과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김기문 로만손 대표는 “자사상표를 수출하면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부분을 디자인에 두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와의 경쟁을 통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장 심혈을 기울여 투자할 분야가 디자인”라고 밝혔다.
한편, 로만손은 코리아디자인페어에 참가한 결과 기업체부문, 대학, 일반부를 비롯, 8명이 수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디자인진흥원, MBC미디어텍 주최로 기업체와 일반 학교를 연계한 전국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인 이번 행사에 회사측은 한국을 상징 할 수 있는 이미지를 현대적이고 디지털로 해석할 수 있는 패션 손목 시계를 출품했다.
12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1,650명 접수, 최종 716명의 작품이 최종 집계되었으며 그 중 로만손의 공모 주제는 한국을 상징 할 수 있는 이미지를 현대적이고 디지털로 해석할 수 있는 패션 손목 시계 디자인으로 37명이 경쟁을 했다.
문의 : 02-2190-7022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