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업종 5개사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기계업종 2개 업체가 참가해 5천845개 협력사와 협약을 맺었다.
이들 조선·기계업종 대기업들은 협력사들에 대해 약 2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구매담당 임원평가시 동반성장 실적을 반영키로 했다.
또 이들 대기업과 협력사들은 앞으로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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