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산경상대는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등 외국어관련 교수와 원어민 교수 125명으로 외국어지원단을 구성, 수출업체의 요청 때 상품소개서·L/C(신용장)·수출계약서 등 각종 무역관련 서류의 번역과 수출상담 통역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통·번역 서비스를 원하는 업체는 수출지원센터에 신청하면 외국어지원단으로부터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산경상대측은 “수출·입 실무 경험이 많은 교수들로 외국어지원팀을 구성하고 있어, 48시간내 번역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업무지원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