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문화나눔 페스티벌’공연에 앞서 중앙회 건물을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문화나눔빌딩’으로 선포하는 현판식이 열렸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 임충식 중소기업청 차장, 장지종 중소기업연구원장, 김규태 기업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현판식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판식 후 로비에 마련된 ‘9988 나눔갤러리’를 함께 관람했다. 큐레이터가 전시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더했고, 사진 15점을 선보인 김권기 삼덕상공㈜ 대표도 관람객에게 작품에 대해 소개해 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주간행사 기간 동안 야외무대에서는 ‘해브어티’, ‘소란’ 등 전문 공연팀의 나눔콘서트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됐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5일간 중앙회 1·2층 로비에서 ‘나눔’을 주제로 한 사진·문학·일러스트 등을 전시했다.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오른쪽부터), 김기문 중앙회장, 김영수 전임 중앙회장 등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나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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