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24억원의 활어공동구매사업을 시작으로 공동보세창고 운영에 나선 박경서(55) 대표는 공동사업 및 동종 산업계의 수익구조 다변화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활어생산자 단체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남해안 태풍 매미 피해, 서해 연평도 사건 등 어민이 피해를 입을 때 마다 성금을 모금, 지원하는 등 업계발전에 몸소 나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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